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90

힐링의 시간이 필요한 때 (2013. 4. 21-22, 친구의 시골집으로)

토요일 봄비 맞으며 끝낸 문학행사후 몸이 가라앉았다... 선약이 있었으니 취소할 수도 없이 이른새벽 친구둘과 함께 고속버스에 올랐다 몸이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주기를 기대하면서..... 고사리에 취나물 뜯기위해 기대에 부푼 친구들과 달리 난 온돌방에서 푹 쉬고만 싶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