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1-남한강 겨울풍경과 정방사 풍경소리(무심재,13.1.3-4) 해마다 하던 해맞이를 올해는 집에서 보냈는데, 초록님 능강리별서에 초대받았다.... 1박2일...새해들어서자마자 떠나는 길이라 옆지기에게 좀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설레이는 마음은 어쩔 수없는것..... 첫날의 여정은 여주면 점동면 사곡리 해평윤씨 종택, 미음자 형태의 종가..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3.01.29
능강리별서- 늦게온 편지 2 (엇모리님) 능강리 별서에서의 추억, 엇모리님 감사합니다^-^ 아래두장은 10월 방태산 은행나무숲에서의 날...함께 보내주셨지요...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3.01.19
능강리별서-여행편지(from 제인님,쉼표님,패랭이꽃님,조용한님,초로기님)2 너무 과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배달해주신분들.... 제인님, 쉼표님, 패랭이꽃님 조용한님, ......감사합니다^-^ from 제인님 from 쉼표님 from패랭이꽃님 from 조용한님 from초로기님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3.01.07
능강리 별서- 여행편지(from 안나님)1 어느날 문득 찾아온 사랑처럼.... 예상치 못했던 날들을 만났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러간다는 마음하나로 길을 나선 날.... 비에리의 풍경같은 아름다운 나무도 만났고, 하나도 춥지않은 겨울강...눈...그리고 행복한 웃음들을 만났던 날.. 그 한자락을 잡아 보내주신 안나님께 감사합니..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3.01.05
초대- 말많은 하루(삼송리 종마장에서) 가끔은 황송할만큼 과분한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 초로기님의 손은 하늘만하신가봅니다... 태워가고 먹이고...나들이까징... 울 언니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식사후 삼송리 종마장....좀 늦게 도착한 탓에 4시면 문을닫아서 잠시동안이었지만 멋진말과의 조우... 겁도없이 여자들에게..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12.29
선물-비바우님께서 만들어 주신 우리를 어디로든 데려다 놓아 주셨던 비바우님.... 한해동안 만들어주신 액자들이 많았는데... 겨울동안 보내셨던 액자들을 모아보았다... 선물.....늘 행복한...한해를 이어온 시계소리 ...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12.23
따뜻해지기 위하여... 유난히 추울거라는 올겨울...이 더 걱정이 되는건 큰아들 때문 그래도 씩씩한 군인이니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여자친구에게 군악대장님이 보내셨다는 사진... 눈이 아주 많이 왔던날 찍었나 보다... 연예인 얼굴도 보이고... 몸에 많이 커보이는 군악대 옷...살좀 쪄야겠네... 사랑해...아들...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12.23
잠시.....안녕^-^ (2012. 11. 26 몽촌토성) 다시찾은 몽촌토성... 이젠 겨울로 가는 입구에 있네... 아직 못다한 이야기만 흔들리고... 이제 잠시 안녕을 고할 때...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