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얼굴.... 이미 사라지고 마른 대궁 뒹굴어야할 시간에 피어있던 연꽃 가을자리에서 피어날 준비중이던 가시연꽃까지 푸르디푸른 호수곁에서....낯선 얼굴의 꽃을 만났던 날 향기로운 세상/연꽃...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