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해외-네팔 13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하여(마지막여덟째날)

짝궁 여미리님이 여분으로 갖고온 디카덕분에 마지막날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7일째 오후부터는 몸도 정상컨디션으로 컴백..... 세계최대 티벳불탑 보드나트대탑, 흩날리는 타르초의 색이 의미하는 뜻이 있다는데 또 놀랐다(흰색은 치아, 파랑색은 머리, 노랑색은 옷, 초록은 몸. 빨강..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햐여(다섯째날)

오늘은 거의 6시간이상을 차를타고 포카라로 이동해야한다 3시간30분여간 달려 베니에서 다시 차를바꿔타고 포카라로..... 걷기보다 더 힘든게 오랜시간 차를타는 일이란걸 새삼 느꼈다.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설산 아침산책-롯지옆골목으로 몇개의 기념품가게들이 잇다 이 사진은 해운님..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하여 (첫날)2011.11.28 - 12. 5

해낼 수 있을까.....혼자가도 될까..... 두려움을 안고 떠났던 길.. 힘들고...또 힘들었던 길......몸까지 탈이나 그야말로 파김치가 돼었던 길..... 돌아와 뒤돌아보니 모든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길이었다. 그러기에 그 힘겨움을 잊어버리고 또다시 짐을 싸고 싶어지나 보다 ..

안나푸르나....함께한 여행지기님들이 담아주신 풍경 (보리님. 수지님)

여행후기를 아름답게 올리신 보리님께 부탁드려 갖고온 사진... 마지막 하산길...3시간을 두고 더이상 다리가 말을 듣지않아 타고 내려와야 했던 덜덜이차 앞에서... 차를타고 온 덕분에 먼저 도착한 따또빠니롯지에서 한컷.... 이상 보리님의 사진였구요^-^ 요기부터는 수지님께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