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해외-네팔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하여(여섯째날)

이삐김밝은 2012. 1. 3. 21:58

오늘은 다시 카트만두로 가는날...출발전 풀바리 정원산책.....꽃의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아름다운 정원.....

아침에 무글링으로 이동(3시간정도소요)마나카마나 산악케이블(3.02km)을 타고 꼭대기위치한 힌두사원을 들러

카트만두로 3시간 30정도 이동...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전통식당에서 저녁식사로 마무리하는 날

풀바리입구 코끼리상

 

 

 

 

 

위에있는 나무에 핀 꽃,,,본듯도 한데...향기가 너무 좋다 (푸르메리아꽃이라고...프라하님말씀)

 

 

 

연못에 비친 호텔..

 

 

 

정원 뒷쪽  절벽아래로 보이는 풍경

 

 

 

 

산악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마나카마나 사원-이곳에 기도하기위해 선 긴 줄, 아래선 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지붕을 덮은 비둘기떼...제물을 갖고 기다리는 사람들(제물머리는제물로바치고 몸은가져가 요리해먹는다함),,,,로 인산인해

 

 

 

 

 

제물로 바쳐질 운명인걸 아는지....

 

 

 

 

 

 

 

스얌부나트사원-외국인들에게는 몽키템플로 더 유명한  불교사원, 네팔에서 가장오래된 사원이라한다

 

 

 

 

 

중앙의 눈은 붓다의 눈(선악을 지켜보는), 두눈사이의 점은 제3의눈인 삼지안이라한다. 코형상의 물음표는 항상 자기자신에게 물어보라는...얼굴은 비로자나불

얼굴위 13개의 계단은 해탈을 위한 13단계의 과정을 뜻한다

 

대형마니차.....육자진언(옴마니반메훔)이 새겨진 마니차는 한번 돌릴때 경전을 읽는것과 같다고...그래서인지 마니차를 도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