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해외-네팔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일곱째날)

이삐김밝은 2012. 1. 3. 22:33

몸살기에... 복통에....몸은 집으로 가자고 난리.....

어제저녁부터 식사는 스톱....

그래도 여정은 계속되야만한다... 오늘은

...스얌부나트(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스스로 존재함이라는뜻)사원과 쿠마리하우스(한참을 기다려간신히 만났다)에로틱조각이 이채로운 하누만도카사원..... 전통릭샤타기....아쉽게도 스얌부나트사원에서 밧데리가 방전돼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도 카메라가 없어 좋은점도....좀더 자유롭게 이곳저곳 기웃거릴 시간이 여유롭다는거....

 

스얌부나트사원-외국인들에게는 몽키템플로 더 유명한  불교사원, 네팔에서 가장오래된 사원이라한다

 

 

중앙의 눈은 붓다의 눈(선악을 지켜보는), 두눈사이의 점은 제3의눈인 삼지안이라한다. 코형상의 물음표는 항상 자기자신에게 물어보라는...얼굴은 비로자나불

얼굴위 13개의 계단은 해탈을 위한 13단계의 과정을 뜻한다

대형마니차.....육자진언(옴마니반메훔)이 새겨진 마니차는 한번 돌릴때 경전을 읽는것과 같다고...그래서인지 마니차를 도는 사람들이 많다

 

 

원숭이들 때문에 열쇠를 달아놓는듯.....

 

안쪽에는 불상이 모셔져있다

 

 

 릭샤체험사진 3장은 컬쳐투어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모셔왔다

 

식당으로 릭샤타고 가기위해.....

 

 

카메라는 없고, 인증사진 찍어달라고... 수지님께서 주신 사진- 네와르족의 고대도시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