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를 꿈꾸며... 친구 숙자의 생일...스무살에 한 직장에서 만나 지금까지...오래된 친구들 선운사에 다녀오느라 식사후 도착해 겨우 얼굴도장만 찍었다 저녁시간에 더 모이기 힘든지 두명은 불참... 우리끼리 기념사진 찰칵... 교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9.27
그리운 얼굴^-^ #1 오래전 아름다우셨던 시인... 그분의 많은 글들을 읽었던 기억이 새롭다... 9월 24일 미네르바 이현서시인님이 김형영시인님의 자화상그림을 받으러 가는 길에 동행했다가 낯익은 얼굴을 뵈었다.. 강은교시인님!! 이름을 기억해내는데 그리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문단에서는 뵙..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9.27
글씨바람-2012. 8. 22 오랫만에 다시 만나는 사촌 오빠의 글씨 판화전.... 인천 주안동 한 까페에서 전시중이라 조카와 언니와 함께... 운전기사역할을 한 조카는 너무 멀다고 투정...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 대화꽃도 피우고 맛있는 수제비와 카네이션 차..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한 시간.. 이 티셔츠도 ..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8.28
그 여름 어느날...삼청동 카스친들...번개모임...삼청동 Aa까페.. 구름꽃님.가실님. 비바우님, 프라하님,신 새벽님,제리님, 로리...그리고 나까지 모두 8명... 뒤에 우리만 번개했다고 살짝 삐치신 분도 계셨다는.. 삼청동이 소란스러웠던 날^-^ 폰으로,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을 서로 채팅방에 올려놓고 가져가기....그 ..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8.12
무더위 속으로 들어간 시간...(8.2 , 관곡지에서) 1 관곡지에서의 한나절...얼굴은 물론 발등까지 갈색으로 변해버린 시간... 연꽃속에 묻혀 흐르는 땀도 잊어버렸던 그날, 호연님께서 보내주신 시간들... 너무 이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뒤 빨간 꽃은 히비스커스꽃....우리나라에도 히비스커스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던 날 꽈리처럼 생긴 ..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8.03
아주 오래된 이야기...(12. 6. 6),핸폰 참 오랜시간을 마음놓지 않고 바라봐준 친구들.... 직장에서 만나 인연의 끝을 놓지않은 좋은 친구들... 의왕 백운호수 근처 한정식집에서 식사후 마당이 너무 좋아 그만 줌마 습성을 내버렸다...몇시간을 수다로... 행복한 시간들..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6.20
연등회 날 행사에....(12. 5. 19) 동국대에서 4시부터 시작되는 연등회에 참석하게 됐다.. 연등회 행렬에 참석하는 수선회 담현언니를 따라 쫄래쫄래 .... 그렇게 큰 행사인지 가까이 참석해보고야 실감했던 날.... 2시간이 넘는 사전 행사와 동국대에서 조계사까지 2시간여의 행진.... 차없는 거리에 종로쪽에 오니 길거리..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5.20
사랑해요 아부지 ~♥♥ 아빠! 저성환이예요 어버이날이 왔어요~ 멀리계셔서 선물은 못드리지만 편지 몇자 적어볼게요 카작 날씨는 아직 추우시죠?? 저흰 봄이 없는것같아요 너무 더워서 이제 반팔을 입어도 될것같아요 저희때문에 일하시러 멀리가셨는데 매번 연락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항상 ..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5.09
........!! 군악대에 있는 아들이 속한 악장님이 보내주신 아들의 모습입니다.... 엄마를 걱정해주는 말까지 할줄 아는 아들이 된 늠름한 군인.... 건강하기를.....사랑하는 큰아들^-^ 살이좀 쪄서 다이어트 한다는데..... 안되겠다..아들....다이어트 하지마!!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