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에서의 한나절...얼굴은 물론 발등까지 갈색으로 변해버린 시간...
연꽃속에 묻혀 흐르는 땀도 잊어버렸던 그날,
호연님께서 보내주신 시간들... 너무 이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뒤 빨간 꽃은 히비스커스꽃....우리나라에도 히비스커스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던 날
꽈리처럼 생긴 꽃봉오리....
히비스커스 꽃...붉디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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