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뱀이 붉은 열매를 먹으러 나오는 시간이었다
붉은 달이 뜨는 시간이기도 했다
꿈길을 걷듯, 개펄을 지났다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 내안으로 뜨겁게 스며들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쉼표님, 나무처럼님, 무심재님, 새벽님, 무소유님, 마고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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