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65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1....(구례 상위마을 산수유, 4.2,무심재여행)

13. 4. 2 참 오랫만에 나선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새벽...우산을 들고 나섰는데 구례쪽엔 날씨가 개어있다 사진찍기는 오히려 좋다는데...나처럼 햇빛이 좋아야 더 잘나오는거 같은 미숙자에겐 더 힘들거 같다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오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를 만들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