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엘 들어섰을때 1박2일에서나 보았던 상근이가 떡 버티고 있었다
큰개를 무서워하는 나는 슬금슬금 뒤로 물러섰는데......이녀석 이름이 정진이라네.....
저녁예불때도 법당앞에 얌전히 앉아있고 동백나무 아래 앉아서도 사람쪽으로는 고개를 잘 돌리지 않았다
정말 정진에 열중인 정진이.....눈길주는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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