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하면서 만났던 흑매....
몸 활짝열어 반겨주었는데....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미안하다
마음만 급해 오래바라보지 못해서일까....
다음을 기약하며 담으면 안된다는데... 이번이 마지막인듯 담아야 한다는데....
저 붉은 몸 .....황홀했던 시간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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