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3... 화엄사 흑매

이삐김밝은 2013. 4. 8. 20:48

 조마조마하면서 만났던 흑매....

몸 활짝열어 반겨주었는데....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미안하다

마음만 급해 오래바라보지 못해서일까....

다음을 기약하며 담으면 안된다는데... 이번이 마지막인듯 담아야 한다는데....

저 붉은 몸 .....황홀했던 시간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