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65

불탑의 도시 바간(쉐지곤파고다,잔시타움,틸로민로사원)- 미얀마

평원에 펼쳐진 불심의 도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바간 가이드에게 배운 세마디....밍글라밧(안녕하세요), 제주땐바레(고맙습니다), 애인다(화장실) 로 용감하게 다닌 시간. 시장방문후 찾은 쉐지곤파고다는 황금의 모래언덕이라는 뜻으로 스리랑카의 캔디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치사리..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하여(마지막여덟째날)

짝궁 여미리님이 여분으로 갖고온 디카덕분에 마지막날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7일째 오후부터는 몸도 정상컨디션으로 컴백..... 세계최대 티벳불탑 보드나트대탑, 흩날리는 타르초의 색이 의미하는 뜻이 있다는데 또 놀랐다(흰색은 치아, 파랑색은 머리, 노랑색은 옷, 초록은 몸. 빨강..

아름다운 시간을 탐하다-안나푸르나를 향햐여(다섯째날)

오늘은 거의 6시간이상을 차를타고 포카라로 이동해야한다 3시간30분여간 달려 베니에서 다시 차를바꿔타고 포카라로..... 걷기보다 더 힘든게 오랜시간 차를타는 일이란걸 새삼 느꼈다.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설산 아침산책-롯지옆골목으로 몇개의 기념품가게들이 잇다 이 사진은 해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