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날에 닿았던- 나주 불회사 2012. 2. 17 눈내리는 날 닿을 수 있다는 산사의 일기예는 바람이 펄펄내리는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로 바뀌었다 푹푹안기는 바람을 안고 만난 불회사,,,운주사,,,그리고 먼 기억의 시간 수염을 땋고, 덧니까지....해학스러운 석장승의 모습........ 할머니 석장승이 좀 더 점잖으신듯..... .. 향기로운 세상/산사의 향기를 찾아서 2012.02.19
여행지기님들이 담아주신 미얀마의 내모습 여행할 때 혼자가 아니라서 좋은것... 내가 보지 못한 내모습을 돌이켜볼 수 있다는것.. 무심재님과 아그리빠님....그리고 친구 로리.......로리가 찍어준건 내여행여정속에 함께 담았다... 아름다운 풍경속에 나를 남겨주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심재님께서 담아주신 모습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마침표를 찍기싫었던 시간;쉐다곤파고다-미얀마 이제 마지막 여정지인 양곤의 쉐다곤파고다... 양곤에서 이방인들의 눈에 가장 신비롭게 본다는 쉐다곤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자존심이기도 하며 미얀마국민의 불심을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하다고...... 100m높이로 솟아 반짝이는 쉐다곤파고다는 수킬로밖에서도 보이는 세..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이야기의 끝날....-미얀마 여행 6일째, 오늘을 양곤으로 이동해 차욱탓지 파고다와 황금대탑 쉐다곤파고다를 관람후 방콕으로 가서 다시 방콕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탈 예정.... 내게는 좀더 의미깊었던 마지막날 일정...... 재래시장가는길...버스에서 보니 소금밭인가 했더니......따뜻한 곳이라 모내기를 하는게 아..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인레호수;인땡유적지를나오며- 미얀마 인땡유적지를 나오면 긴 회랑을 따라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나도 여기서 빠다웅족 목각인형을 샀다 머리에 둘러멘 바구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했지만 보지 않았다.....그리움으로 남겨둘수 밖에 들어올때 보았던 대나무밭 사이로 난 물길. 나올때 이 길로 올라가니... 빨래터며 놀..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인레호수; 인땡유적-미얀마 천천히 인땡사원을 둘러보는 길 이모습을 그대로 간직할 수는 없을까? 인땡사원은 여기저기 수리중이다....몇년후면 전혀 생소한 -그저 수리된 인땡사원의 모습만 볼 수 있을듯 수리된 탑과 원형이 탑이 비교되보인다.... 불상이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흔적들 아래사진들은 친구야가 찍은..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인레호수; 페허의 사원 인땡유적지-미얀마 점심을 먹은후 이제 인땡사원으로 가는길이다.... 배에서 내려 마을과 인땡사원을 돌아 다시 배를 타러 오는데까지 2시간정도 소요된다 배에서 내려 인땡사원으로 가는길에 만난 풍경....돌아올때는 저 위쪽으로 걸어가는데 삶의 모습이 있다 인땡사원 가는길에도 쓰러져가는 탑들을 많..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인레호수;종이공방,대장간, 실크공방,-미얀마 오늘은 여행 5일째,종이공방, 대장간, 실크공방, 거쳐 페허의 사원 인땡사원을 간다 우리나라한지같은 종이를 만들고 있었다... 생화를 올려 말린거라 예뻐보이는데....종이를 사볼까하고 들어보니 꽃이 똑똑 떨어진다..ㅋ 한켠에는 목이 길어야 미인인 빠다웅족 할머니와 손녀인듯한 소..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8
인레호수;수상호텔-미얀마(4일) 미얕마에서 묵었던 호텔중에서 제일 럭셔리한 호텔...국제전화도 되고... 화장실도 무쟈게커서 놀랬던 호텔내부.... 저녁식사를 다녀오니 네곳의 천을 내려 공주방처럼 만들어 놓았다..... 저녁식사까지 자유시간이라 짐을풀고 씻고, 차까지 한잔씩 마시고 호텔산책에 나섰다 314호우리방 .. 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