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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길- 남해금산 보리암, 상주 은모래해변(2012. 3. 24)

봄이 봄의한가운데로 들어섰을까..... 남해여행은 처음.... 남해의 봄은 어떤 빛일까,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도 한뼘은 더 먼저 와 있던 남해의 봄맞이..... 보리암과 상주 은모래해변. 초록물이 드는 버드나무도 보이고 남해바다 물빛은 어느곳에서도 푸르른 봄빛이다 차창밖으로 보..

관음보살의 미소-남해금산 보리암(2012. 3. 31)

3월의 마지막날.... 쌀쌀한 서울과 달리 남녘엔 꽃들이 피어나고 햇살은 따뜻해서 가벼운 옷으로도 걷기 좋은날 산행위주인 여행이라 보리암에 오래 머물 수가 없어서 아쉬웟지만 관음보살앞에서 한동안 있을 수 있었던것으로 행복햇다. 엄지발가락때문에 내려오는길이 괴로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