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땡유적지를 나오면 긴 회랑을 따라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나도 여기서 빠다웅족 목각인형을 샀다
머리에 둘러멘 바구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했지만 보지 않았다.....그리움으로 남겨둘수 밖에
들어올때 보았던 대나무밭 사이로 난 물길. 나올때 이 길로 올라가니... 빨래터며 놀이터인 풍경과 만난다
길 끝자락에 만난 대나무길........
위 2개의 사진은 친구야가 뒤에서 찍었네....
이제 인레를 나가야 할 시간이........
물소........
물가에 나와 빨래하는 처녀들?
저녁햇살에 반짝이는 갈대들.......
가고 오는 물위의 이정표........물속으로 난길......잊지못할 또하나의 길
뒤돌아오면서 보는 환영푯말...... 나는 나오면서 인레에게 작별인사를 해야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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