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나라 105

고요와 휴식...나무의 향기를 만나고 싶거든-장성편백나무숲

2011. 5. 29 이제 초록잎들 눈부신 얼굴로 오는 오월. 치유의 숲....향기의 숲으로 갔습니다. 편백나무숲근처에서 민박을 하고 이른아침 숲속을 걸었습니다. 편백나무껍질을 깔아놓은 숲길도 조용한 아침. 햇빛이 아직은 부끄러운 아침이라.....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걷기에 참좋았습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