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9
이제 초록잎들 눈부신 얼굴로 오는 오월.
치유의 숲....향기의 숲으로 갔습니다.
편백나무숲근처에서 민박을 하고 이른아침 숲속을 걸었습니다. 편백나무껍질을 깔아놓은 숲길도 조용한 아침.
햇빛이 아직은 부끄러운 아침이라.....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걷기에 참좋았습니다.
정상쯤에서는 두눈 똑바로 뜬 햇빛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지만........
프라하님...이나무...이이쁜꽃이름을 또 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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