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늘 그리움으로 가슴한쪽에 남아있었다.
바다를 향해 마음이 열려있던 어느날 , 남편이 등떠밀듯 떠나서 만났던 삼척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의 맑은 바닷물에 마음을 흠뻑 적시고...
죽서루 정자에 앉아 바람과 자미화를 만났던 여름 한날...
죽서루에서 몰래 바다라본 자미화..좀더가까이 찍어둘걸........
죽서루, 너무시원해서 눕고싶던 마음...
죽서루옆 대나무숲
장호항전경
'나의 이야기 >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을 향해 귀를 열었다 (0) | 2011.08.25 |
---|---|
고요와 휴식...나무의 향기를 만나고 싶거든-장성편백나무숲 (0) | 2011.08.24 |
꽃길을 하느작하느작 걷던날 (곰배령,2010.6) (0) | 2011.08.14 |
시간의 기둥을 오르다- 지리산 둘레길(2010.3) (0) | 2011.08.14 |
무섬마을과 청량사 (0) | 201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