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늘 그리움이었네- 삼척 죽서루와 장호항에서 2010. 바다는 늘 그리움으로 가슴한쪽에 남아있었다. 바다를 향해 마음이 열려있던 어느날 , 남편이 등떠밀듯 떠나서 만났던 삼척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의 맑은 바닷물에 마음을 흠뻑 적시고... 죽서루 정자에 앉아 바람과 자미화를 만났던 여름 한날... 죽서루에서 몰래 바다라본 자..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1.08.20
연꽃을 품에안은 진천 보탑사 갑작스럽게 굵은 비가 내리던 2010. 8 그리고 개인하늘아래 저수지를 지나고 연밭을 지나 만났던 보탑사... 비구니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이라서인지 예쁜 야생화며. 아기자기한 길까지..그리고 절앞에 소담스런 연꽃밭 점심공양을 했던 식당은 식당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 향기로운 세상/산사의 향기를 찾아서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