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봄날을 기억하며 (2014. 4. 17)

이삐김밝은 2014. 5. 2. 12:37

온 나라가 슬픔에 빠져 웃는얼굴을 내놓기가 망설여졌던 시간이었다

잠시 그 기억을 데려와보는 시간...

 

수업후 창덕궁으로 무솟유님 현영님. 정원님 뜨레비식구들과......

배롱나무꽃 피어나는 시간.... 오래전 일들인듯 기억나는 시간들도 앉아있는 곳.....

폰사진이라 좀 아쉽지만, 잠시 꽃속에서 웃어본날의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