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먼 시간같은 기억...황금연휴라고 버스타고 떠난 길은 두배이상 소모가됐다
줄서서 입장했던 찜질방의 기억도 새롭고,
몇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대게집을 다음날 이른점심에 찾아가 기어이 먹고 온건 추억이 되었다
봄바다를 만났던 속초... 그리고 중앙시장과 속초등대 , 골목들.....
비취빛이 나던 바다를 보았던 날--
그 시간들을 이제야 꺼내본다
***카메라를 작은걸 가져갔다가 밧데리방전, 모두 폰사진...
첨부터 그냥 몸으로 담자고 생각한 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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