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속초......바다와 만나다 (2014. 5.4-5)

이삐김밝은 2014. 5. 27. 17:46

 

 

이젠 먼 시간같은 기억...황금연휴라고 버스타고 떠난 길은 두배이상 소모가됐다

줄서서 입장했던 찜질방의 기억도 새롭고,

몇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대게집을 다음날 이른점심에 찾아가 기어이 먹고 온건 추억이 되었다

 

봄바다를 만났던 속초... 그리고 중앙시장과 속초등대 , 골목들.....

비취빛이 나던 바다를 보았던 날--

그 시간들을 이제야 꺼내본다

 

***카메라를  작은걸 가져갔다가 밧데리방전, 모두 폰사진...

첨부터 그냥  몸으로 담자고 생각한 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