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주머니는 꽃에게 털리고 왔지만 (2014. 3. 14- 풍도에서)

이삐김밝은 2014. 3. 16. 14:16

주머니에 넣었던 핸드폰은 화면이 두개로 나눠지고 썬글라스는 행방불명되고....

꽃에 정신이 팔려 엎드려다니다 보니 주머니가 텅 비어버렸던 날....

그래도 사진속에서는 바람꽃처럼 좋아라 웃고만 있네....

 

 (쉼표님, 무심재님, 저녁놀님, 로즈마리님 께서 담으신 풍경들)

 

 

 

 

 

 

 

 

 

 

 

 

  (무심재님)

 

 

(저녁놀님)

 

 

 

 




 

 

(로즈마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