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촌에서 꿈같은 하루밤을 보내고 이제 샹그릴라를 향한 발걸음.......
백수대를 거쳐 벽탑해를 트래킹한후 그리고 샹그릴라까지 여정......
오늘은 또 내가슴에 무엇이 스며들어올것인지..
하루하루가 벅찬 기대로 가득하다
백수대로 향하는길........설산을 보기위해 버스에서 하차
보이는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인듯 아름다웠다
백수대입구
백수대...........구체구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올라가는 길이 산책로처럼 좋았던 백수대
그림자놀이
운남여행안내 책자에도 나왔던 향을 파는 할아버지라 반가웠는데...사진을 찍을때 내어깨에 거리낌없이 손을 얹으셔서 좀 당황했던......
웃는게 웃는게 아닌.........
이물은 먹어도 된다고해서...
나도 한모금...
백수대아래 실한 고사리를 말리는중- 한국으로 수출할 고사리라는데...이렇게실한 고사리가 왜 한국에 오면 이상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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