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해외-미얀마

인레호수;인땡유적지를나오며- 미얀마

이삐김밝은 2012. 2. 18. 18:10

 

인땡유적지를 나오면 긴 회랑을 따라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나도 여기서 빠다웅족 목각인형을 샀다

 

 

 

머리에 둘러멘 바구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했지만 보지 않았다.....그리움으로 남겨둘수 밖에

 

 들어올때 보았던 대나무밭 사이로 난 물길. 나올때 이 길로 올라가니...  빨래터며  놀이터인 풍경과 만난다

 

 

 

 

 길 끝자락에 만난  대나무길........

 

 

위 2개의 사진은 친구야가 뒤에서 찍었네....

 

 이제 인레를 나가야 할 시간이........

 

 물소........

 

 

 

 물가에 나와 빨래하는 처녀들?

 

 

 저녁햇살에 반짝이는 갈대들.......

 

 

 

 

 

 

 가고 오는  물위의 이정표........물속으로 난길......잊지못할  또하나의 길

 

 

 

 

 

 

 

 

 

 

  

 

 뒤돌아오면서 보는 환영푯말...... 나는 나오면서 인레에게 작별인사를 해야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