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 5일째,종이공방, 대장간, 실크공방, 거쳐 페허의 사원 인땡사원을 간다
우리나라한지같은 종이를 만들고 있었다...
생화를 올려 말린거라 예뻐보이는데....종이를 사볼까하고 들어보니 꽃이 똑똑 떨어진다..ㅋ
한켠에는 목이 길어야 미인인 빠다웅족 할머니와 손녀인듯한 소녀가 있다
다음을 향해 또 배로이동
여기는 담배를 만드는 곳......담배를 싸는 잎인듯 싶은데...잎을 고르는 중
실제로 파는 담배인지...보여주는 것인지.....열심히 담배를 마는 중이다
다시 배를 타고 간곳은 대장간.....
대장간의 모습은 좀 독특하다...위에 앉은 여자가 불조절을 하는듯....
나도 종을 하나 샀다....
이이제 직물공장 가는길
연의줄기에서 연사를 뽑아내는 중......연사로 만등 스카프는 우리나라 돈으로 13만원정도...일반 실크스카프의 열배가 넘었다
연사....
연사의원래색
염색을 해서 말리는 중인 연사
염
이 아가씨도 직물을 짜는 중이었다
뜨거운 강위를 돌아다닌 후....먹는점심은....꿀맛
식당에서 건너다본 풍경들.......
식당에서 건너다보면 물속에 몸을 담은 나무전봇대가 위태롭게 서있다
이제 인땡사원으로 간다
잘보면 친구의 얼굴이 보인다...한낮의 태양은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서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우리를 보며 웃었는데...연약한 우리피부를 몰라서 웃는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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