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모았다는 부엉이관련 물건들....
이백년이 넘은 물건에서부터 무수한 부엉이들이 빼곡이 들어찬 곳...
경제적인 이유로 넓은곳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2003년 개장후 한곳에 머물고 있다는 관장님? 말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먹을거 입을거 아껴 돈만 모아지면 모았다는 부엉이
더 특이한건 외국에 나가서 구입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대단한 열정에 고개가 숙여졌던 날....
*가실님, 묘묘님, 지평선과 번개팅...
맛있는 쭈꾸미정식 사주신 가실님. 진짜 맛있는 팥빙수를 2개나 시켜 배부르게 만든 지평선, 옷가게 기웃거리다 옷까지 득템하고
늦은시간까지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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