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4. 2 참 오랫만에 나선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새벽...우산을 들고 나섰는데 구례쪽엔 날씨가 개어있다
사진찍기는 오히려 좋다는데...나처럼 햇빛이 좋아야 더 잘나오는거 같은 미숙자에겐 더 힘들거 같다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오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를 만들어 보기로 ...
산수유마을을 먼저 찾았다.
아랫쪽은 지는 중이고 상위마을엔 아직 노란빛이다
몇년전 걸었던 길....꽃으로니 마음도 환해진 날
사진기조절을 잘못했는지 산수유가 너무 흐리다....
과학의 힘으로 샛노란 산수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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