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알람소리도....스스로 일어나는 일도 깜박해버렸습니다.
6시 출발인데 5시 50분에 일어나서.....
포기하려했는데..........10분만 늦춰달라고 연락을 드린뒤 택시를 타고 바람같이 달렸습니다.
세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다행히 10분정도 지각했습니다.
그렇게 만났던 성륜사와 도림사.....
아름다운 부처님세상을 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륜사는 절보다도 정원에 들어선것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뒤켠으로 걸어가면 의자와 연못이 있는 휴식공간도...
꽃사과꽃 흐드러진 ...........
성륜사를 나오며
마당에 연리지 나무가 있다...
오래된 나무문.....따뜻하다
도림사곁으로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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