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사를 지나 태백 정암사까지......적멸보궁이 있는 또하나의 사찰.
하룻밤 템플스테이한곳..... 달무리를 바라볼 수 있었던 산사.
수마노탑을 올려다보던 새벽3시의 여명........열목어도 수마노탑을 오르락거렸을까요?
고요와 평화가 깃들어있던 정암사의 밤.
고단한 잠을 깨워주던 새벽예불의 목탁소리.
세상에서 우리가 놓아야 할 많은것들을 생각하게한 하루!!
맨왼쪽창문의 방에서 숙박
적멸보궁
수마노탑에서 내려다본 정암사 전경
'향기로운 세상 > 산사의 향기를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성륜사, 도림사(강동순례법회)2011.4.28 (0) | 2011.09.04 |
---|---|
충북제천 정방사-2011.9.3 (0) | 2011.09.04 |
적멸보궁을 훔치다 -영월법흥사 (0) | 2011.08.31 |
2011년 8월 20일 오전 08:02 (0) | 2011.08.20 |
도심속에서 마음내려놓기- 북마니아 길상사 필드학습 (0) | 201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