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세상 35

연꽃을 품에안은 진천 보탑사

갑작스럽게 굵은 비가 내리던 2010. 8 그리고 개인하늘아래 저수지를 지나고 연밭을 지나 만났던 보탑사... 비구니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이라서인지 예쁜 야생화며. 아기자기한 길까지..그리고 절앞에 소담스런 연꽃밭 점심공양을 했던 식당은 식당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