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해외-태국

왕궁, 에머럴드 사원 방콕.파타야, 2012. 7.25-7.29)

이삐김밝은 2012. 7. 30. 18:38

방콕,파타야...

더위속에서 무더위속으로 걸어들어간 시간...

그래도 강과 바다...열대과일...그리고 정말 휴식을 취했던 몇시간의  호텔과 수영장에서의  휴식...이 있어 편안하고 즐겁던 시간...

낮과 밤이 너무도 달라서 놀라기도 했던....3박5일간의 시간들을 데려와 본다...

 

 (첫날)

2시간이 우리나라보다 늦은 방콕, 현지시간 새벽 한시경 도착한 방콕 밀레니엄 힐튼호텔.  짜오프라야 강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이른새벽....다시보는 짜오프라야강....우리나라 한강과 같은데 폭은 절반정도 되는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들도 많아지고.... 마지막날엔  저 강을 따라 야경을 감상하는 투어도 있었다

 

 

왕궁과 에머럴드 사원...왕궁엔 현재 왕이 살지 않으며 행사때만 이용한다고.... 반바지 짧은치마를 입고는 입장이 안된다. 신발도 슬리퍼도 안됐었는데 얼마전부터 신발제재는 없어졌다고...

총면적이 218,000평방미터, 사방 울타리 둘레가 1900미터에 달하는 왕궁...세계최대 황금색 티크저택으로 불리기도 하는...

 

 

 

 

 

 

정말 화려한 왕궁.... 

 

 

                                   모두 보석은 아닌듯하다....

                                

                                     보석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문....

                               

  

 

 독특한 지붕에 눈길이 가네....에머럴드 불상이 안치된 왕실전용 사원이라고... 원래 녹색옥으로 된 불상인데 처음불상을 발견한 스님이 에머럴드인줄 알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중간중간에 수련을 심어놓았다...

 

 

 

보석일까?아닐까?   딴데만 관심이...... 

 

 

 

 공양물...찐계란인데...참 독특한 공양물이네

 

 

아르다운 꽃다발들도 즐비하다.. 

 

 

 현지 가이드말에 따르면 왼쪽 종은 우리나라 보신각종과 같다는데...

 

 

이 에머럴드 사원은 우리나라 불국사와 같다나...현지가이드의 쏙들어오는 비교에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 

대웅전은 행사때 이용한다는데...이날 안에서 행사가 있어서인지 공양물,,,꽃등이 있었던건가....

 

 

 

 줌으로 찍지 못해 안타까운데....정말 색깔이 어쩜그렇게 아름다운지..... 

 

 

 

 

 견학온 초등학생?....들..... 땡볕에 서서들 힘들다... 실내엔 선풍기 몇대 돌아갈 뿐 에어컨 시설도 없다...

가이드왈....사우나 들어갑니다^-^

 

 

 

 

 

 

 

 

 

 

 

 

 

이곳은 영빈관 구실을 하는곳이라고....

 

 

 왕궁 호위병들일까...

하얀 제복이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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