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걸었던 길을... 그날은 친구혼자서 갔습니다. 아니.프라하님과 함께 갔네요.
비밀의 숲. 그 이야기를 만나러.....
아주 오랜시간 공들여 키워원 은행나무숲을 지나면 비밀의 숲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은행나무도 너무이른 바람에 단풍이 채 들지 않은채 떨어져내려 그 아름다움이 덜햇나 봅니다.
그래도 방태산 단풍은 붉고 또 붉게 피어서 그 아쉬움을 달래주었날 봅니다.
혹여 사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면 그래보라고 친구가 고맙게도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어여 빨리 좋은 글을 써야하는데....숙제를 받은것 같습니다.
함께하지 못햇던 길을 보내준 친구야,,,,,,,,고맙고 고마워!!!!!!!
물이 흐르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숨어있는듯 보여서 그런가....작품이당^-^
붉은 마음이니?
이젠 완전히 단풍잎으로 칠해진 길.....걸으면서 많이 행복했겠다!!!
너무 붉어서.......표현할 방법이 없네....
나무로 이어진 멋진다리도 있었네.........
너무 멋지다!!!!!!!!!!프라하님 대문에 걸어도 좋겠다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문인가?
은행나무숲 이야기가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다....몇장 더 찍어오징.....
ㅋㅋ그래...오목한 볼...예쁘게 나왔넹^-^
'이웃 소식 > 이웃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영꽃........ (0) | 2012.05.08 |
---|---|
설국에서온 편지 (0) | 2012.02.13 |
사진으로 세상에 화두 던지지-성남훈의 사진특강(2012.1.9) (0) | 2012.01.10 |
여행바람처럼 흐르다-무심재님사진 (0) | 2011.12.30 |
추억의 시간속으로(은행나무숲,,,프라하님이 주신 로리사진)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