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닷가의 바람을 먹고 자란 오빠의 화두는 연꽃......소나무....
그래서인지 아호도 남송(南松)...
작품당 5작품만 만들수 있는 판화작업을 온힘을 다해 해온 오빠의 전시회....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있어서 일요일 찾았다
원판과 함께 나란히 걸려있는 작품들을 설명을 들으며 보니 좀 이해가 됐다...
친정엄마집과 가까워 엄마를 모시고 오빠가 자주 찾는다는 토리향 한정식집으로 ...
오빠 작품을 모아놓아 전시회장같은 음식점에서 정갈한 음식도 맛보았다....다시찾고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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