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대 나를 잊었다 할 때가 오겠지요
온 몸 흔들리는 통증 으로
바위를 뚫고 내 눈물이 흐를 때
그때서 그대 잠시 마음아파 할까요
구월의 속삭임처럼 바람이 살갗을 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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