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흥덕왕릉으로...
왕비가 죽은 후에도 왕비를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유난히 더 아름다워보이던 능이었다...
이 사자상은 경계대상을 밖에두고 있나보다 유일하게 밖을 보고있다
소나무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있는지 능을 향해 몸을 엎드리고 있다
여기도 서역인의 모습을 한 석상이 있다...
돌아오는길.....
들녁엔 태풍에도 굿굿하게 몸을 익히고 있는 벼들이 보인다...
이제곧 황금빛깔로 물들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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