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나라

명옥헌, 꽃그늘아래 (풍경) 1- 2012. 8. 21

이삐김밝은 2012. 8. 23. 05:56

2012. 8. 21 자미화 꽃그늘에 갇히다 

새벽 빗길을 걸어  남녘으로 ...

자미화 꽃그늘속으로.....

간혹 빗방울이 둥근 집을 지어주면 자미화 붉은얼굴  흔들리고...

우리들의 얼굴도 함께 붉어졌다.

 

먼길을 함께했던 프라하님, 담현님과 행복했던 시간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