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1 자미화 꽃그늘에 갇히다
새벽 빗길을 걸어 남녘으로 ...
자미화 꽃그늘속으로.....
간혹 빗방울이 둥근 집을 지어주면 자미화 붉은얼굴 흔들리고...
우리들의 얼굴도 함께 붉어졌다.
먼길을 함께했던 프라하님, 담현님과 행복했던 시간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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