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동행한 인연으로 이어진 성원스님과 친구 로리 ...
친구 덕분에 나도 동행해 성원스님이 계신다는 보문사를 찾았다
서울시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찰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아기자기한 건물은 하나하나 조금씩 지어지다보니 미로같기도 하고 하나의 작은 마을같은 풍경을 가진 보문사...
점심공양을 하고 스님의 안내로 절도 구경하고 .... 절뒤로 이어진 묵상의 길 산책.....
숲으로 난 길은 마음을 비우고 걷기에 충분했다.
따라서 관세음보살을 보문시현이라 한다
보문사는 전통사찰로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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