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성환이예요 어버이날이 왔어요~ 멀리계셔서 선물은 못드리지만
편지 몇자 적어볼게요 카작 날씨는 아직 추우시죠?? 저흰 봄이 없는것같아요
너무 더워서 이제 반팔을 입어도 될것같아요
저희때문에 일하시러 멀리가셨는데 매번 연락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몇달 못보니까 아빠가 막내아들! 하면서 부르시는게 너무 듣고싶고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아제가 만든곡이니까 들어보세요 ㅎㅎ그때 들려드리긴 했지만 제대로 못들으신것 같아서
보내드릴게요
아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
그리고 어버이날 너무 축하드리고 카네이션 꼭 다세요 ㅎㅎ
제가 못달아드리니 너무아쉽네요
그럼 일열심히 하시고 잘지내세요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사랑해요 아부지 ~♥♥
2012년 5월 8일 사랑하는 막내아들 올림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어느날......루브르박물관전 -신화이야기(핸드폰사진) (0) | 2012.06.17 |
---|---|
연등회 날 행사에....(12. 5. 19) (0) | 2012.05.20 |
........!! (0) | 2012.05.02 |
아름다운 세상-너희들이 있어 더행복한...#2 (0) | 2012.05.02 |
봄날하루....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