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인물

돌나물 한줌의 기억 (향수백리길-2014. 4.30)

이삐김밝은 2014. 5. 16. 12:53

 

 

생일을 맞아 내려오는 아들과 딸에게 주려고 뜯으셨다는 돌나물을 한주먹 주시며 나눠먹어야지...하면서 주시던 마음....

저 주름속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