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세상/연꽃...

낯선얼굴....

이삐김밝은 2013. 10. 2. 10:39

 

이미 사라지고 마른 대궁 뒹굴어야할 시간에 피어있던 연꽃

가을자리에서 피어날 준비중이던 가시연꽃까지

푸르디푸른 호수곁에서....낯선 얼굴의 꽃을 만났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