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우연히....행복이라는 우표를 붙이고 편지가 오기도 합니다.
설레임...아름다운 설레임입니다.
7/7일....행운의 숫자가 더블로 온 날...
비개인 날씨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편지가 음악과 함께 배달왔습니다...
주소만 가지고는 누구신지 가늠할 수 없지만...
그 길을 함께 걸었던 얼굴이신듯...
행복한 아침을 배달해주신 ...0903님....
누구에게 물어볼까요...그 이름...
가방위에 얹어진 시계풀꽃다발도 담아주셧는데....메일에서 가져오기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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