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나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우포늪길 1

이삐김밝은 2012. 3. 3. 14:57

3월1일...

봄날씨라고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아침.

점심을 먹고 걷기 시작한 우포늪길은 완연한 봄날씨여서 걷다가 한꺼풀씩 옷을 벗고 걸어야 했다.천천히 걷다보니 또 맨 뒤에서... 3시간코스를 3시간30분정도에 걸으며  천천히....겨울철새들의 군무늠 보지못했지만

봄을 맞아 그물을 치는 어부들......물이오른 나무들....

고개를 물속으로 넣고있는  철새들과 만났다

 

세진주차장에서 대대제방, 사지포제방,주매제방을지나 소목주차장까지)

 

망원렌즈가 시원찮아서 얼굴까지 다가갈 수 없었다

 

대대제방에서 내려다본 .....봄이오는 길

 

 

삼각고기잡이 망

대대제방길....

 

 

 

 

 

 

 

겨울철새에 대해 모르니 무슨새인지는 잘... 쇠기러기나 큰기러기같기도.....

왜가리?

 

 

 

 

 

 

 

 

사지포제방에서 바라본 사지포(모래벌)

 

 

 

 

 

 

 

 

 

사랑과 행복의 기원인 서낭목(팽나무)

 

 

 

 

 

 

 

봄을 맞이하고  있는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