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세상/산사의 향기를 찾아서
가시나무를 품은 그대(강화 전등사)
이삐김밝은
2011. 11. 14. 20:52
사월,,,,,
어느날,,,,,
사기리 탱자나무에 꽃망울이 열리면 다시 저곳을 찾아야겠습니다.
400년의 시간을 거슬러 그가 보내는 이야기를 주워담고
그렇게 아픈 가시 몸에 내려앉는 새들의 하얀사연도 꼭 다시 들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