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궁^-^그 황홀한 이름들
이삐김밝은
2012. 3. 31. 01:00
봄바람이 수면을 부드럽게 일렁이던 날(2012. 3. 27),,,창경궁
프라하님과 잠깐동안 만났던 꽃들.......
줌이 줌이안되 원앙을 좀더 가까이 볼 수 없던 아쉬움....이 남지만
입구에 있는 백송......오랫만에 만났다
복수초는 야외화단에서 만났고, 아래부터는 온실에서 만난 꽃들
둥근바위솔이라고 이름표가....
돌단풍꽃
누군가 꽃배를 띄워 놓았다...
백량금이라고 이름표에 씌여진
골담초? 고향마당에도 있었던 나무인데...갑자기 기억이 안나...
아쉽게 이꽃은 이름표가 없어서 꽃이름을 모르겠다. 향기는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프라하님과 이꽃향기같은 향수가 있음 바로사겠다고 했는데..
온실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