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님이 보내오신 대덕산 이야기... 처음으로 함께한 산행? 긴여행은 지심도이후 두번째... 조용조용...한 언니의 발걸음...목소리... 뒤따르고 싶은 ...인연의 소중함을 알게해준 분... 열심히 사진공부중이신 와중에 담아 보내주신 사진들 감사합니다!! ㅋㅋ,,,아무데나 들어간 벌로 벌레에 물렸는지...가려워서...바지걷어올..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7
칠월의 아침이 배달해준 선물- 금대봉 때로 우연히....행복이라는 우표를 붙이고 편지가 오기도 합니다. 설레임...아름다운 설레임입니다. 7/7일....행운의 숫자가 더블로 온 날... 비개인 날씨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편지가 음악과 함께 배달왔습니다... 주소만 가지고는 누구신지 가늠할 수 없지만... 그 길을 함께 걸었던 얼굴이..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7
굴업도추억 1....로즈마리님....감사요! 이러다 굴업도로 블로그 장식하겠습니다... 행복한 길이었으니 모두 너무 소중합니다.. 로즈마리님...바쁜데 정리해 보내준 사진들...감사,,,감사!!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조금만 보내준 내가 미안해져요!! 작품료드려야할 분들이 너무많아 걱정이네요...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5
굴업도....커피님의 작품 느다시 언덕의바람...노을... 몸이 흔들리지 않을수 없었던....우리들만의 춤사위? 커피님께서 보내주셨다...커피님...꾸벅^-^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5
굴업도의 이틀 2- 수지님이 보내오신... 이른새벽,,,혼자나섰던 산책길...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할 무렵...그새 이 잠옷차림을 담으셨네... 모두 탐냈던 라오스표바지...미리씨 땡큐^^ 부드러운 갯펄의 느낌...어렸을적 밟았던 느낌이어서 꼴찌로 가면서도 느릿느릿 게으름을 피우던 곳... 소라가 지천이어서...주워 담으러 언제 꼭 ..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5
바다위에 펼쳐진 초원과 호수의 섬, 굴업도 2 여행이틀째....이른 새벽입니다. 어젯밤의 과한 웃음으로 피곤한지...우리방 식구들은 조용합니다. 그냥 누워있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 바다로 가야겠습니다.. 새벽바다로 달려가니 바다만 혼자 아침을 맞는중...가만가만 파도곁을 걸으니 몸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좋던지요. 그..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3
바다위에 펼쳐진 초원과 호수의 섬 굴업도 1 (12. 6.25-26) 그리운 사람아.... 겨드랑이 숨겨두었던 날개하나 꺼낼 준비를 하자! 그대와 나 마음만 닿으면 ....저 바다위로 날아 볼 수 있으리 가슴에 그리움하나 숨겨둔 사람아! 바람이 눈물을 닦아주는 느다시 언덕... 그대가 풍경이 되었던 그 언덕에서... 늦도록 지는해를 바라보며 눈물 흘려도 좋겠..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3
하늘정원에서...대덕산, 금대봉 (12. 6.29) 제인님. 프라하님. 아그리빠님 !!감사합니다... 제모습보다 몇배는 아름다운 사진...작가님들이시라 다르십니다^^ 제인님께서 찰칵해주신... 프라하님은 센스쟁이... 우리들의 천상화원이었던 하늘정원에서...아그리빠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이야기/우리나라 2012.07.02